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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컷의 순간♥

청량美 넘치는 비하인드 전격 공개! 문제의 '천봉고', 여기가 바로 케미 맛집~

2019-07-26 PM 1:34:29 조회 12064

 



나란히 서 있는 것만으로도 풋풋한 설렘을 자아내는 옹성우와 김향기의 청량케미!

연기자로의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디딘 옹성우는 외로운 소년 '최준우'를 완벽하게 담아낸
깊이 있는 눈빛과 세밀한 감정선으로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았다.



김향기와 '천봉걸즈' 친구들의 통통 튀는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단체 사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로 귀엽게 브이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예, 로미, 다흰,
그리고 수빈의 현실 절친 모드가 미소를 자아낸다.



수빈은 또래 친구들과 어울릴 때면 열여덟 소녀다운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이다가도,
성적 문제로 엄마와 갈등 하는 장면에서는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준우에 대한 믿음을 통해 자신만의 위로와 응원을 건넨 모습은 따뜻한 울림을 선사했다.



카메라 밖에서는 세상 다정한 동갑내기 두 사람, 촬영이 쉬는 시간 이야기꽃을 피우는 두 사람의 미소가 훈훈하다.

휘영은 마음에 깊은 상처가 있는, 누구나 연민할 수밖에 없는 인물이다.
복잡한 내면을 가진 만큼, 신승호가 풀어낼 휘영의 이야기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천봉고' 아이들과의 특별한 '사제 케미'를 선보인 강기영의 존재감도 강렬했다.
2학년 3반의 부담임이자 대책 없는 초짜 선생 '오한결'로 분한 그는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연기로 따뜻한 웃음을 더했다.

한결은 냉혹하고 부조리한 현실에 떠밀리듯 떠나는 준우에 대한 연민,
그리고 지켜주지 못한 자신을 향한 자책감을 녹여내며 공감을 자극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될 열여덟 'Pre-청춘'들의 눈부신 성장사,
'열여덟의 순간' 월/화요일 밤 9시 30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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